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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을 위해 조나다 710 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2. 조나다 710을 이용하여 소설을 작성하고 싶습니다.

#3. 조나다 710 을 GPS(위치추적장치)용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4. 도대체 조나다 710용 소프트웨어는 어디에서 구하나요

#5. 쓸만한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뭐하죠 그것을 모두 돈주고 구입하기는 벅찬대요

#6. 조나다 700 씨리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7. 소프트 리셋을 너무 자주 합니다. 기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8. 전자사전으로 조나다 710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9. 조나다 710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나요

#10. 조나다 710으로 DOS 를 쓸 수 있다고 하던데요

#11. 조나다 710 으로 무선 인터넷과 음성통화가 가능한가요

#12. 조나다 710 에서 이용가능한 디지탈 카메라가 있다면서요

#13. 조나다 710의 메모리 확장은 가능한가요

#14. 조나다 710에 이용가능한 유선 랜카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15. 조나다 710의 PCMCIA 슬롯 바로위에 있는 길쭉한 구멍은 무엇인가요

#16. 조나다 710에 USB 외부장치를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까

#17. 조나다 710으로 가정에 들어오는 ADSL에 연결하여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까

1.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을 위해 조나다 710 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조나다 710으로 어느정도까지 효과적으로 발표를 할 수 있을까요?

만일 여러분이 학생이라면 조나다 710의 활용을 권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사회인이라면, 노트북을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면 조나다 710은 상당히 매력적인 활용성을 여러분께 드릴 것 입니다. 그러나 프리젠테이션이 "슬라이드의 내용"을 대중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면 노트북을 통한 MS 파워포인트로 보다 다채롭고 강력한 화면구성을 하십시요.

그러나 조나다 710을 꼭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아마도 밧데리 문제가 가장 크겠지요) [기타 유틸리티][14]번에서 소개해 드린 ClearVue Presentation(v.2.05) 를 사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이것은 데스크탑에서 만들어진 파워포인트 파일(PPT)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내장된 포켓 파워포인트 PPV라는 변환된 포멧을 이용하며 변환과정에서 단순화됩니다) 조나다710에 기본내장된 포켓 파워포인트보다 월등히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곳에서 제 리뷰를 참고하세요.

현재까지 조나다 710에서의 파워포인트 편집 및 수정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가능은 하지만 말 그대로 글자 몇개 고치는 정도만이 가능하며 파워포인트의 다양한 액션을 조절하는 등의 작업은 완전히 불가능합니다.

2. 조나다 710을 이용하여 소설을 작성하고 싶습니다.

조나다 710의 키보드 사이즈는 노트북 키보드의 약 70% 정도입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누구나 타이핑에 약간의 애로를 느낍니다만 곧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키보드 구성의 한계로 인해 여전히 불편함은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조나다 710으로 몇백타를 친다고 말씀하시는데, 전적으로 믿을 소리는 아닙니다. 키보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Shift 키의 위치와 크기로 인해 복자음의 타이핑이 문제가 있으며 HP에서도 인정한 스페이스바의 기계적 결함이 있어 빠른 타이핑시 스페이스바가 눌려지지 않거나 두번 연속으로 눌려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내장된 포켓워드의 일반문서작성 능력은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그러나 PDA는 기본적으로 메모리의 제약이 뒤따르고 특히 Windows CE 계열의 운영체계들은 메모리관리에 치명적인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조나다 710의 내장 RAM(Random Access Memory)은 32MB 이고 이것을 Storage영역과 Program 영역으로 나누어 사용합니다. 여기서 Program 영역만이 여러분의 데스크탑의 RAM크기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192MB의 RAM을 가진 컴퓨터에서 MS Word로 여러분이 문서를 작성하시는 것을 최대 20MB 정도의 RAM을 가진 조나다 710에서 포켓 워드로 작업을 하시게 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조나다 710으로 소설을 작성하는 것도 나누어 저장한다면 가능은 합니다만 권하지는 않습니다.   포켓워드는 10쪽 미만의 간단한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워드프로세서이기 때문입니다.

3. 조나다 710 을 GPS(위치추적장치)용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조나다 710은 반쪽 해상도의 VGA(640*240)를 가지고 있고 따라서 옆으로 길죽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지도를 이용하여 검색을 할 경우에는 상하방향으로 인간의 시선이 움직여야 편하다고 하는데, 조나다 710은 근본적으로 좌우방향으로 많은 공간을 제공하기에 GPS용도로는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또하나의 문제점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조나다 700 씨리즈의 사용자는 많지 않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곧 상업성이 있어야 개발에 착수하는 영리업체로 하여금 조나다 710용 지도 프로그램의 개발 또는 포팅작업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업체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곳이 전혀없고 외국의 업체중에는 몇군데 있습니다.

4. 도대체 조나다 710용 소프트웨어는 어디에서 구하나요?

처음 조나다 710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소프트웨어 획득에 곤란을 겪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나다 710의 운영체계는 HPC 2000 이라는 Windows CE 3.0 계열의 약간 특이한 변형입니다. 따라서 CE용 소프트웨어 자료실을 검색하실 때 HPC 2000용 StrongARM 버젼을 최우선으로 선택하시고, 다음으로는 HPC Pro, HPC 2.11, HPC 2.0, WinCE 3.0 등의 우선순위로 이용가능성을 타진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이용가능성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러한 소프트웨어들은 95% 이상 조나다 710에서 돌아갑니다만, 예외적으로 돌지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몇가지 방법으로 돌아가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만 제가 경험해 보건데 그다지 유용한 유틸리티들은 아니었기에 그냥 무시하실 것을 권합니다.

몇가지 돌게만드는 방법중에 하나는 조나다 710을 H/PC로 인식못하는 소프트웨어를 위한 패치유틸리티를 설치한다던가, 기본내장된 gx.dll 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등의 방법입니다.

참고로 제가 즐겨찾는 자료획득 소스는 주로,

1. The 720 & HPC User Club : 영문 사이트

2. Windows CE FAN : 일문 사이트

3. Jornada 720 & 728 Softwares : 영문 사이트

4. PocketpcCity for HPC :  영문 사이트

5. Raul Lucky's Jornada720 : 영문 사이트

6. Handheld PC Pro Software : 영문 사이트

7. PDA Gold : 영문 사이트

8. 한국 핸드헬드PC 사용자 모임

입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소스는 아니지만 Windows CE에 관한 개괄적인 기술정보를 비교적 잘 정리한 나슬이 아빠의 Windows CE 창고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 쓸만한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뭐하죠? 그것을 모두 돈주고 구입하기는 벅찬대요?

외국 속담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는 잡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더 많이 얻는다는 의미이겠지요.  소프트웨어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것은 결코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PDA와 WinCE, 그리고 조나다 710에 대해 여러가지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됩니다. 또한 무언가를 찾아 막연히 돌아다니는 중에라도 우연히 자신에게 유용한 어떤 것을 손에 넣게 됩니다. 그것이 외형적으로는 비록 조나다 710용이 아니더라도 약간의 재치를 발휘하면 곧 조나다 710용이 될 수 있습니다.  음란물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놀라울만큼 빨리 그리고 정확히 쓸만한 자료를 인터넷으로부터 얻습니다. PDA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조나다 710에 애정을 갖고 관심을 기울인다면 스스로도 놀랄만큼 정확히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당장은 물고기 몇마리를 얻는 것이 빠르고 편하게 배를 채울 수 있지만 계속해서 배를 채우려면 굶는 한이 있어도 고기낚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고기낚는 방법은 오랜 시간을 투자할수록 뛰아난 수준에 이르르게 되어 나중에는 편하게 배를 채우게 됩니다.

이곳에서 소개해 드리는 소프트웨어들은 모두 대가는 치루었지만 해당 소프트웨어에 지불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아쉬운 소리하며 누군가에게서 얻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그 대가를 시간에 지불했고 그로인해 소프트웨어와 함께 다양한 정보와 지식도 덤으로 얻었습니다.

 6. 조나다 700 씨리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710과 720의 차이는 소프트웨어 모뎀의 장착여부와 키보드의 한글마킹에 있습니다.  720모델은 우측에 모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모뎀과 하드웨어 모뎀의 차이에 대해 조금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모뎀에도 비디오카드 처럼 자체내에 콘트롤칩과 버퍼동작을 위한 램이 있는데, 이것들을 모두 조나다 본체의 CPU와 램을 이용하여 처리하도록 하고 기판에는 완전히 수동소자들로만 구성한 것이 소프트웨어 모뎀입니다. 소프트웨어 모뎀의 장점은 전력소모가 적고 작은 사이즈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문제는 접속시 램버퍼의 할당량에 따라 속도가 민감하게 변한다는 사실 입니다. 따라서 720의 모뎀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하면 56Kbps의 속도는 물론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상적으로 인터넷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간단히 메일을 주고받는 용도로만 적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장 모뎀 때문에 720을 선택하신다면, 차라리 저는 710을 구입하시고 중고 PCMCIA Modem을 따로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작년과 올초에 판매된 조나다 710은 대부분 무상 A/S 기간이 2년입니다. 반면에 외국에서 판매된 조나다 720은 1년입니다.

728은 720모델에서 RAM을 64MB로 확장시키고 외관을 조금 바꾼 모델입니다.

7. 소프트 리셋을 너무 자주 합니다. 기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조나다 710 뿐 아니라 모든 Windows CE 계열의 기계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주 소프트리셋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체계 자체가 너무 많은 일을 좁은 공간에서 하다보니 종종 오동작을 일으키고 너무 다양한 운영체계기반의 소프트웨어가 나오다보니 정확히 호환이 안되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Windows CE계열의 운영체계들은 리소스관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사용치 않는 리소스를 제대로 지워주지를 못해서 버퍼내에 계속 쌓이게 되고 이것은 결국 소프트리셋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데스크탑의 경우는 수동으로 일부를 지워줄 수가 있지만 조나다 710에서는 그 가능성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어떤 소프트웨어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조나다 710용의 유틸리티 중에 시스템버퍼에 있는 DLL파일들을 보여주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품유틸리티였고 그나마 그것도 제 기억이 맞다면 보여주기만 할 뿐 지울수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만일 제가 프로그래머라면 가장 먼저 리소스를 조절할 수 있는 조나다 710용 유틸리티를 만들겠습니다. ^^

물론 소프트리셋이 기계에 전혀 무리가 안간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많은 경우 불가피한 조치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한, Windows CE 계열 장치의 소프트 리셋은 컴퓨터의 리부팅과 마찬가지 이므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8. 전자사전으로 조나다 710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현재 조나다 710 뿐 아니라 모든 PDA들의 전자사전기능은 빈약합니다. PDA용 사전은 이동시 간단히 단어를 확인하는 정도의 기능만을 합니다. 어학공부를 하는 분이라면 CD사전이나 페이퍼사전을 이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현재 발표되어 있는 PDA용 영영사전의 최대 어휘수는 약 14만 단어이고, 조나다 710용 영영사전의 경우는 TranCreative사의 QuickLookup 에서 제공하는 13만 단어입니다. 영한사전의 경우는 이보다 훨씬 수록어휘수가 떨어집니다.

수치만으로 보면 둘다 상당히 쓸만해 보이지만 실제는 용례가 거의 없고 단어의 뜻도 매우 간단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alm 계열에서 이용되는 KDic 사전보다는 CE계열의 사전이 훨씬 우수합니다. 또한 다른 CE계열과 비교하여 조나다 710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사전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9. 조나다 710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나요?

네. 제가 생각할 때, 현재 조나다 710보다 더 원활하게 인터넷을 할 수 있는 PDA는 없습니다. 이지프로는 CPU속도와 RAM용량, 그리고 내장된 익스플로러의 낮은 버젼으로 인하여 제대로 서핑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이버뱅크의 PC-ephone 이나 삼성 넥시오는 느린 속도의 무선인터넷으로 접속이 제한되기 때문에 비용과 속도면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이폰의 경우는 CF 타입의 랜카드를, 넥시오는 전용 랜모듈을 장착하여 LAN접속을 시도할 수 있지만, 둘다 하나씩의 확장포트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접속만 가능할 뿐 실제 활용은 매우 제한됩니다. 이에 반해, 조나다 710은 두개의 확장슬롯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랜카드와 CF메모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그나마 가장 좋은 환경에서 인터넷을 하실 수 있습니다.

10. 조나다 710으로 DOS 를 쓸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렇습니다. 현재 두가지의 DOS 에뮬레이터가 있습니다. PocketDOS와 XT-CE 라는 것인데, 둘다 80186과 80286 사이의 컴퓨터 CPU로 조나다 710에서 DOS를 구현합니다. 현재는 CGA까지만 지원이 됩니다만 제작사에서는 조만간 VGA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에뮬레이터를 조나다 710에 설치하면 CGA를 지원하는 거의 모든 DOS 전용 유틸리티와 Protected-mode 전용으로 만들어진 Windows 유틸리티가 아니라면 대부분 호환이 됩니다. 즉, MS Windows 3.0 버젼까지 조나다 710에 설치하실 수 있고 Non-protected mode Windows 유틸리티들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전에 MatLAB v. 3.51을 조나다 710에서 돌렸었고 그 성능에 매우 만족했었습니다.

PocketDOS에 관해 좀더 알고 싶으신 분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11. 조나다 710 으로 무선 인터넷과 음성통화가 가능한가요?

둘다 가능합니다. 거주지역 무선테트워크의 환경에 맞춰 PCMCIA 타입의 무선모뎀카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새로 출시된 모델들은 어떤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는 144Kbps를 지원하는 모뎀카드는 음성통화를 지원하지 않았었습니다. 간단한 메일 송수신과 음성통화를 위해서라면 거주지역의 제한을 거의 받지않는 64Kbps 무선모뎀카드를 권합니다. 현재까지도 144Kbps는 제대로 서비스가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 대용으로 이용하실 생각이라면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걸기도 힘들지만 받는것은 더 힘듭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이동전화는 휴대폰으로, 일정관리는 PDA로.

12. 조나다 710 에서 이용가능한 디지탈 카메라가 있다면서요?

HP에서 생산한 호크아이라는 HP PDA전용 디지탈 카메라가 있으며 조나다 710용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CF타입이라 조나다 710에서는 이용에 불편이 따릅니다. 앵글조절과 포커스 조절에 자세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PDA용 디지탈 카메라를 구입하시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만일 크기 때문이라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손목시계 디지탈 카메라(일제 카시오)를 구입하세요. 똑같은 해상도에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며 훨씬 휴대가 간편합니다. 또는 디지탈 카메라가 내장된 휴대폰을 구입하세요. 만일 찍을 수 있는 사진의 장수가 중요하다면 액정화면을 가진 디지탈 카메라를 구입하시고요. 장난감으로 이용하기에는 PDA용 디지탈 카메라는 너무 고가입니다.  PDA전용 디지탈 카메라라고 하여 항상 장착한 채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두개를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굳이 PDA전용을 구입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13. 조나다 710의 메모리 확장은 가능한가요?

조나다 710의 메모리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계(HPC 2000)가 탑재되어 있는 ROM, 기본 메모리로 이용되는 RAM, 그리고 두개의 확장슬롯을 통한 외부저장장치를 이용한 메모리 확장이 있습니다.

우선 ROM 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타입이라 이용자가 간단히 운영체계를 바꿀 수 없습니다. 이런 하드웨어적인 제약 때문에 한국HP에서도 한글 로칼라이제이션을 시도할 수가 없는 것 입니다.

RAM의 경우는 32MB 저전력 타입이 내장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이용자가 확장시켰다는 뉴스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참고로 16MB RAM을 탑재한 조나다 680은 외국의 이용자가 32MB로 확장시켰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조나다 728이 동일한 운영체계를 이용하면서 64MB RAM을 탑재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운영체계의 어드레싱(addressing) 등의 문제는 없는 것이 확실하며, 다만 크기와 전력등의 호환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문제는 비용이지 확장가능성에 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수용가능한 최대 CF 메모리 크기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256MB 까지는 확실히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CF-Type II를 이용하는 마이크로 드라이브는 5GB짜리의 호환여부는 제가 확인하지 못했고 2GB까지는 정상적으로 인식이 됩니다.

14. 조나다 710에 이용가능한 유선 랜카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NE2000을 지원하는 대만산 저가의 PCMCIA 타입의 랜카드들의 호환성이 일반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출시되어 있는 랜카드들은 거의 대부분 NE2000을 지원하므로 NE2000을 지원한다고해서 모두 이용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삽입하여 인식을 하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인데, 이것이 여의치 않다면 일단 10Mbps 전용을 선택하시고 Windows CE 3.0 용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것이라면 호환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3Com 제품은 모델에 따라 인식이 되는 것도 있고 되지 않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Xircom CompactCard Ethernet CFE1 (10Mbps) 을 이용하고 있는데, 저전력소모에 자동으로 전력소모를 제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이 종목님이 정리하여 올리셨던 CE 호환 CF/PCMCIA 랜카드 목록표를 참고하시면 각각의 장단점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CE 호환 CF/PCMCIA LAN 카드 목록표 가기

15. 조나다 710의 PCMCIA 슬롯 바로위에 있는 길쭉한 구멍은 무엇인가요?

Smart Card Reader 입니다. 조나다 700씨리즈의 가장 엽기적인 부분이죠. 스마트카드란 매우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는데, 예를들어 직원용 신분카드나 통신카드, 또는 각종 정보를 내장한 카드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카드도 나와있는 것이 없고 HP측에서도 스마트카드 리더를 위한 드라이버를 개발하지 않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일전에 제가 HP측에 이것에 대해 문의를 해 본적이 있었는데, 그들의 답변은 전적으로 Smart Card Reader의 이용은 시장상황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다시말씀드려 스마트카드가 개발되어 대중화가 되어야 자기들도 드라이버를 개발하겠다는 소리죠.

현재는 드라이버도 없는 완전히 더미(dummy) 슬롯입니다. 유일한 역할은, 조나다 710의 내부환기구멍이라고 할 수 있겠죠.  조나다 728모델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그곳에 CF-Type I 슬롯을 하나 더 만들거나 밑바닥에 위치한 슬롯을 그곳으로 옮겼었으면 좋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16. 조나다 710에 USB 외부장치를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까?

USB 외부장치를 조나다 710에 연결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크래들과 USB케이블, 그리고 USB 입력단자를 양쪽에 가진 젠더를 이용하면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PCMCIA-to-USB 카드도 출시되어 있으니 이것을 PCMCIA 슬롯에 그냥 꽂은 후 간단히 외부장치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외부장치를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조나다710이 인식하게 하느냐 입니다. USB 외부장치의 제조사에서 Windows CE 3.0 용 드라이버를 제공하느냐의 여부에 달렸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USB마우스의 경우는 삼성이지프로나 넥시오에 들어있는 드라이버을 그대로 이용하시면 될 것이고, USB FDD는 외국제품으로 CE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것이 있습니다.

CE용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는 USB 외부장치를 꼭 조나다 710에서 이용할 필요가 있으시다면, CE용 드라이버를 만들게 해주는 소프트웨어(프리웨어)가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고 장치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품 스펙을 참고하여 스스로 만드셔야 합니다.

17. 조나다 710으로 가정에 들어오는 ADSL에 연결하여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까?

현재까지는 ADSL/DSL 을 지원하는 통신프로토콜인 PPPoE의 Windows CE용 드라이버가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이미 개발은 되어 있지만 일반에 제공하지는 않으며 PDA제조회사만을 상대로 OS에 탑재된 형태로만 제공한다고 합니다(개발사인 미국의 Efficient Networks사의 이야기). 그러나 이후 많은 새기종이 출시되었음에도 PPPoE 드라이버와 접속소프트웨어를 내장한 PDA가 있다는 말은 듣지 못했으므로 저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DSL을 인터넷공유기에 연결하시면 조나다 710의 랜카드의 RJ-45포트를 이용해서 고속인터넷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ADSL을 꼭 이용하셔야 한다면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가의 인터넷공유기를 구입하셔서 경유하게 하신 후 랜설정을 자동으로 하시거나 IP주소 등을 수동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또한 케이블모뎀을 이용하고 계신다면 인터넷공유기 없이도 곧바로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USB(Cradle 장착시), Serial 또는 적외선통신을 이용하여 데스크탑의 인터넷연결을 공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이곳을 참고하세요.